배우 배수빈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배수빈은 다음달 8살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리는데요.
배수빈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30세의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정진영이, 2부 사회는 이광수가 맡습니다. 또한 이은미,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축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